영암군장애인종합복지관, 미암비래마을회관서 ‘찾아가는 이동복지관’ 운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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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암군장애인종합복지관(관장 김철진)은 20일 영암군 미암면 비래마을회관에서 ‘찾아가는 이동복지관’을 운영했다.
‘찾아가는 이동복지관’은 농촌 특성상 이동이 어려운 11개 읍⸱면에 거주 중인 장애⸱비장애 노인의 정신 건강 향상 및 우울감 해소를 통하여 삶의 활력 회복을 지원하고자 영암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사업이다.
이날 ‘찾아가는 이동복지관’에 고령의 장애⸱비장애 주민 15명이 참여하여 웃음치료, 미니화분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하였고,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을 위한 면담을 진행하는 등 영암군장애인종합복지관 여러사업팀의 협업으로 운영됐다.
프로그램에 참여하신 (이OO, 78세) 씨는 ‘매우 즐겁고 재미있었고, 다음에도 더 재미있는 것을 하면 좋겠어요’ 라고 소감을 전했다.
이번 ‘찾아가는 이동복지관’은 미암비래마을 박춘호 이장과 미암면사무소의 협조 아래 운영되었으며, 영암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 곳곳으로 직접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통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.
기사출처: 전남장애인신문 (http://www.jnablenews.com/main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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